젊은 유방암 3기 표준치료 이야기.
라떼는 말이야 #2

항암하던 때를 떠올리며 이야기해보았습니다.
참 괴롭고 힘들었는데
웃으며 얘기하는 거 보면 아주 캄캄한 터널은 아니었나봐요.

친구가 있고 가족이 있어서
긴 터널을 잘 빠져나올 수 있었습니다.

다 지나가니까 오늘 잘 살아내요 우리 :)

늘 감사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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